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출입국 심사에 2∼3시간 예사

by 장산곳매 posted Aug 1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간 30만명대 이용 불구, 담당 직원 4∼5명뿐
붐비는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군산=연합뉴스) 이용객으로 붐비는 전북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모습. 2019.8.13 [전북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oin100@yna.co.kr


전북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이 급증하며 출입국 심사에 2∼3시간씩 걸려 불만을 사고 있다.


13일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군산출장소에 따르면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은 2016년 16만9천787명에서 2017년 18만4천46명, 지난해 23만7천695명으로 크게 늘었다.

증가세는 올해 더 가팔라 7월 말 현재까지 20만3천775명이 군산항을 이용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 한해 이용객은 30여만명으로, 2016년의 배에 육박할 전망이다.


그러나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증원이 이뤄지지 않은 채 여전히 4∼5명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출입국 심사에 보통 2∼3시간이 걸리며, 심할 때는 3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이용객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책이 서둘러 마련되지 않으면 군산항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군산출장소 관계자는 "근본적으로 인원을 추가로 배치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쉽지 않다"며 "가용 인원을 최대한 동원하고,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전주사무소에서 인력을 지원받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하하호호 2020.06.02 06:11
    <p><a href="https://www.hototo109.com" target="_blank" title="토토사이트">토토사이트</a> - 토토사이트</p>
    <p><a href="https://www.hototo109.com" target="_blank" title="안전놀이터">안전놀이터</a> - 안전놀이터</p>
    <p><a href="https://www.hototo109.com" target="_blank" title="승인전화없는놀이터">승인전화없는놀이터</a> - 승인전화없는놀이터</p>
    <p><a href="https://www.hototo109.com" target="_blank" title="먹튀검증">먹튀검증</a> - 먹튀검증</p>
  • ?
    카지노사이트 2023.02.21 16:43
    You make a great point here!
    https://main7.net/
  • ?
    IDN포커 2023.02.21 16:44
    I really like your creativity!
    https://8mod.net/pharaoh/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0 2011 민들레순례단, 군산화재참사 현장 순례 노둣돌 2011.09.23 14590
859 GM대우 군산공장 비정규직노동자 7월투쟁을 마치고 8월을 준비하며... file 관리자 2007.08.02 7545
858 전북시민사회, ‘박근혜 대통령 사퇴’ 첫 목소리 너른바위 2013.12.19 6514
857 군산복합화력발전소 온배수에 위협받는 장항갯벌 file 민들레 2007.11.18 6503
856 전북지역 대학교수 130명, 김승환 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file 뚝배기 2010.04.09 6334
855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잇따른 안전사고로 2명 숨져 관리자 2007.09.19 6232
854 군산 수송동성당, 보수단체 집회로 몸살 file 쇳물 2013.11.26 6217
853 버스대책위, “전주시내버스 퍼주지만 말고, 전주시가 운영해라” 뚝배기 2013.12.06 6140
852 ‘박근혜 대통령 퇴진’ 외친 전주 송년 촛불 뚝배기 2013.12.29 6097
851 군산의료원 직영체제 전환 논란 file 겨울바람 2013.12.24 5976
850 3100원 때문에 해고 당한 버스기사, 해고 무효 판결 받아 옹달샘 2013.12.20 5971
849 전북 593인, 김형근 교사 석방 촉구 선언 발표 file 뚝배기 2008.03.20 5965
848 4차 이랜드 홈에버 규탄 전북투쟁대회 열려 file 관리자 2007.08.02 5903
847 전북 혁신학교 3년, 성과를 평가하고 성찰하는 자리 열려 노돗돌 2013.12.08 5876
846 민주노총 전북버스 임단협 체결,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여지 남겨 신발끈 2013.12.26 5809
845 전북지역 학교폭력 전문상담사, 고용보장 촉구하며 집단 단식 처음처럼 2013.12.03 5792
844 군산 미군기지 주변 헬기부대 위치 놓고 갈등 관리자 2007.08.03 5751
843 동양실리콘노조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 항의집회 file 느린거북 2008.04.17 5649
842 군산미군기지 확장반대 9.8 평화대행진 성사 file 큰바위얼굴 2007.09.09 5633
841 전북지역 시민사회, 박근혜 정부의 종북몰이 규탄하고 사제단 시국미사 지지 너른바위 2013.12.01 56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43 Next
/ 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