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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 2차 결의대회 열고 지노위원장 사퇴 촉구
지방노동위원장의 사측 편들기에 항의하며 지노위원장 사퇴를 촉구라는 결의대회가 열렸다. / 사진 : 민주노총 전북본부 제공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일방적 사측 편들기와 로비의혹을 받고 있는 전북지노위원장이 말바꾸기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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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에어쇼 예산 40억 책정
8일 에어쇼 예산편성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군산시청 앞에서 열렸다.군산시가 에어쇼 예산으로 40억원을 책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군산시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에어쇼 예산으로 40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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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도민대회 "민생파탄 공기업사유화 규탄"
현정부의 민생파탄 책임을 묻는 집회가 전국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북지역 단체들도도 오는 6일 도민대회 개최 준비에 한창이다. 전북진보연대와 사회공공성 공교육 강화 전북네트워크 및 안티이명박카페 전북모임의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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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노동청 KT 부당노동행위 조사 착수
사측이 지목해 사찰하도록 한 민주동지회 소속 조합원들이 부당노동행위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KT전북본부 사옥 현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참소리 자료사진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이 KT의 부당노동행위 고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전주지청은 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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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노조, '전북지노위원장 사퇴 촉구' 2차 결의대회 개최
화섬노조 조합원들이 2차 결의대회를 갖고 전북지방노동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화섬노조 전북지부가 지난 18일에 이어 20일 오후 전북지방노동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화섬노조 전북지부(지부장 신환섭)는 “지난 18일 결의대회 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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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A-10 F-16 추가 배치 "군산 오나"...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현실화
지난 10월 14일 군산미군기지에 아파치 헬기 8대와 수송헬기 2대 등 10대가 들어와 훈련했다. 사진 : 미군기지피해주민상담소언론이 16, 17일 주한미군의 아파치 헬기부대 차출 및 A-10기 배치에 대해 보도하자 군산미군기지 관련 단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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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위, 한솔홈데코 부당해고 구제신청 "기각"
지난 달 31일 열린 한솔홈데코 투쟁승리 결의대회전북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박영순)가 사측의 로비를 방관하는 등 사용자에게 유리한 판정을 한 것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화섬노조 한솔홈데코지회가 전북지방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36명 조합원에 대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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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2차 나락적재투쟁. 시군청 도청 약 2만6천가마 적재
농민들이 전북도청앞에 나락을 적재하고 있다.농민회가 2차 나락적재투쟁에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10일 낮 3시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값 보장과 직불금 부당수령차 처벌을 요구하는 2차 나락적재 투쟁을 벌였다. 전농 전북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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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240일 천막농성 맞아 민주노조 사수 결의대회 열려
천막농성에 들어간지 240일을 맞는 31일 익산 한솔홈데코 공장 앞에서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다. 지난해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올 2월 직장폐쇄와 36명 조합원 집단해고 등 사측이 노조를 인정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한지 꼭 8월이 지난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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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비정규직지원조례안 상임위서 부결
전주시의회에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조례안이 제출됐으나 관련 상임위가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부결시켰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남규)는 지난 20일 진보신당 서윤근 의원 등 17명이 발의한 조례안을 "기업유치에 방해가 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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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이젠 아파치 소음까지...
14일 군산미군기지에 아파치 헬기 8대와 수송헬기 2대 등 10대가 들어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사진 : 미군기지피해주민상담소군산미군기지에 아파치 헬기 8대와 수송헬기 2대가 들어와 지역 주민들에게 소음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기지 인근 주민에 따르면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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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민단체 "일제고사 공교육, 지방교육 다 죽일 것"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제고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8일 전북도교육청 앞에서 34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일제고사가 공교육과 지방교육에 악영향이라며 일제고사 중단을 촉구하고 이에 대한 의견서를 도교육청에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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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에어쇼 폭음으로 토끼 집단폐사
지난 4-5일 에어쇼의 전투기 소음으로 토기 61마리가 집단폐사했다. 지난 4일 5일 군산 자동차엑스포 기간 동안 군산미군과 한국38전투비행단의 전투기 에어쇼가 진행됐다. 3일 에어쇼 연습부터 4일 5일 에어쇼로 인한 전투기 소음으로 미군기지 인근 장원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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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네트워크 결성, 최우선과제 '일제고사 반대 투쟁'
노동시민단체들이 사회공공성과 공교육강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일제고사 반대 투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도내 22개 단체로 구성된 사회공공성·공교육강화 전북네트워크는 오늘(2일)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북네트워크는 “이명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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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매, 성매매없는 평화세상 만들기...민들레순례단 전국 순례
민들레 순례단과 전주시민들이 성매매방지법 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성매매없는 평화세상을 만들기 위한 전국 순례단이 전북에 도착했다. 성매매업소 집결지 폐쇄와 성구매 없는 평화의 행진 ‘2008 민들레순례단’이 순례 3일차를 맞아 전주 오거리 광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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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민들 1천5백명 '농가지원대책 마련' 촉구
전북도청 앞에서 농민 1천5백명이 모인 가운데 농민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농민대회가 열렸다.전북농민단체가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생산비 보전대책과 도 직불금조례제정 등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전농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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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방적 익산공장, “교섭하기로 한 날 폐업하더라”
“교섭하기로 한 날 폐업하더라” 지난 10일 새벽 5시에 익산에서 출발한 20여명의 노동자들이 남원 노암농공단지에 위치한 태전방적 공장 앞에 도착했다. 태전방적 익산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다. 태전방적 익산공장의 폐업이 부당하고 밀린 임금을 청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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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도 광우병 ‘청정지대’ ..8일 선포식
전주도 ‘광우병 청정지대’가 됐다. 전주시의회,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진보신당 전북도당 등 37개 단체가 참여한 범시민협의회와 전주시청, 음식업협회 등 전주시 기관단체들은 8일 ‘광우병 청정지대 전주시 만들기 선포식’을 열고 “미국산 쇠고기를 취급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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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불법 철조망 설치 논란 속 96평화대행진 열려
6일 오후 군산시 남수라 마을에서는 새만금 미군기지확장에 반대하는 평화대행진이 진행됐다. 평화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새만금지역으로 미군기지가 확장되는 것에 반대하며 ‘새만금 미군기지 확장반대’에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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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만금 간척지 30%만 농지조성
공청회에서 소개될 새만금토지이용 구상(안) / 출처 : 전북도청 정부가 30%만 농지로 조성하는 등 새만금 간척지 용도를 변경하려는 것에 대해 환경단체가 "인수위가 밀실에서 결정했던 방침을 국책연구기관에 의한 연구결과로 포장해 발표하려는 것"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