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광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재선 .... 53.15% 지지

by 이어도 posted Dec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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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북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윤종광(사진 왼쪽) 민주노총 전북본부장이 11대 전북본부 임원선거에서 재선했다.

전북본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실시된 선거에서 기호 2번 윤종광(55)-김연탁(44)(본부장-사무처장) 후보조가 총 투표자 1만9천371명 중 1만296명(53.15%)의 지지로 당선됐다고 6일 밝혔다. 기호 1번 채규정-최종화 후보조는 8천348표(43.10%)를 얻었다. 재적 조합원은 2만7천929명, 투표율은 69.35%다.

윤종광 본부장 당선자는 "스무살의 꿈! 노동해방 시작!"을 슬로건으로 △미조직·비정규직위원회 강화 △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 조직화 △특수고용 노동자 조직화·지원사업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 지원 △투쟁사업장 연석회의·사회공공성위원회 강화 △노동안전사업 강화를 공약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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