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원/하청 연대투쟁은 전주공장 정문 봉쇄를 결국 해체시켰다. ▲사측의 전주공장 노동자에 대한 탄압, 전주공장위원회 이동기 의장은 원/하청 연대를 강조하며 탄압에 맞서자고 호소했다. ▲이경훈 현대차지부장은 이 연대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으쌰으쌰. 이 열기, 이 힘이 불법파견을 현대차에서 끝장낼 원동력이다. ▲현대차노동자를 가로막았던 컨테이너는 이렇게 무너져갔다. ▲비정규직 3지회, 해고와 차별 등 어려운 조건에서도 연대투쟁을 이어가는 것이 눈물겨우면서도 당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