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와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5차 희망의 버스'가 출발한 가운데, 8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중인 김진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정지영 감독(오른쪽)과 나우필픔 이준동 대표,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 <헬프>로 새 작품을 알릴 변영주 감독이 31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을 찾아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산본부 지도위원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와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인 희망버스'에 참가한 정지영 감독과 나우필름 이준동 대표,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 양기환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이사 등 영화인들이 8일 오후 부산 영도구 봉래로타리 앞에서 김 지도위원을 만나기 위해 한진중공업으로 향하다가 경찰들에게 막혀 저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