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전주 시내 오거리광장에서는 제18차 촛불문화제가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촛불에는 박근혜 정권의 노조 말살 정책에 저항하는 전교조 소속 교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11일 저녁 전주 시내 오거리광장에서는 제18차 촛불문화제가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촛불에는 박근혜 정권의 노조 말살 정책에 저항하는 전교조 소속 교사들도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