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부안주민투표 10주년 기념행사

by 노돗돌 posted Feb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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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없는 나라, 주민자치 실현의 확대를 위해 나가자"

2003년과 2004년, 전라북도 부안땅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 ‘반핵출정가’가 2012년 2월 14일 부안에서 다시 힘차게 불렸다. 수많은 연인이 거리에서 초콜릿을 나누는 ‘발렌타인데이’, 적어도 부안군민에게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보다는 ‘민주주의의 새 역사’가 쓰인 날이다. 2004년 부안핵폐기장 유치찬반 주민투표관리위원회 위원장이던 박원순 시장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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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주민투표 당시에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 있었던 문규현 부안반핵대책위원회 공동대표(당시 천주교 부안성당 신부)와 하승수 부안주민투표 관리위원회 사무처장(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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