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주 중앙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파업 전북대회'에는 8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에서 진행된 마무리 집회 과정에서 경찰과 작은 마찰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연행됐다. ▲작은 마찰에도 불구하고 즉시 연행한 것에 대해 참가자들이 비판하며 잠시 연행차량을 막아섰다. ▲국민파업 참가자들이 연행자들의 석방을 기다리고 있다. ▲연행자들에 대한 조사가 완산경찰서에서 진행되는 동안 대학생들이 경찰서 밖에서 박근혜 정부 규탄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