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소속 직원들이 7월 14일 첫 공동 집회
청와대 시링채 앞서 경영진 갑질 규탄하고 퇴진 촉구
14일 저녁 청와대 인근에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직원들이 총수 및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열고 촛불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4일 저녁 청와대 인근에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직원들이 총수 및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열고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소속 직원들이 14일 처음으로 공동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14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함께 가자 갑질 격파 문화제'를 열어 한진그룹 일가의 잇단 갑질 논란과 기내식 파동 이후 불거진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의 성희롱 논란 등을 규탄하고 퇴진을 촉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4일 저녁 청와대 인근에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직원들이 총수 및 경영진을 규탄하는 문화제를 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4일 저녁 청와대 인근에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직원들이 총수 및 경영진을 규탄하는 문화제를 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4일 저녁 청와대 인근에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직원들이 총수 및 경영진을 규탄하는 문화제를 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