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0일차 오체투지 순례(전주)

by 가을바람 posted Oct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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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 순례 30일. 100km를 지나 전주 아중역에 도착했다.>


지난 달 4일 노고단을 출발한 오체투지 순례단이 순례 30일을 지나며 전주 아중역에 도착했다.

청명한 가을 날씨가 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구고 순례자들을 고되게 했다.

그러나 순례 중인 수경스님과 문규현, 전종훈 신부를 비롯해 이들을 지지하고 맘을 함께 하기 위해 온 순례자들은 묵묵히 발을 내딛고 온 몸을 바닥에 던졌다.

하루 3-4km를 오체투지로 기어서 한달. 1백 km에 다다랐다. 안적삼거리를 출발해 전주 복판인 아중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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