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판문점 선언이 열어젖힌 새봄

by 들불 posted Apr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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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정상이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선언했다. 2018년 봄 분단의 상징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4·27 판문점 선언.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으로부터 46년, 2007년 10·4 선언으로부터 11년이 걸렸다. 한반도에 새봄이 찾아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손잡고 함께 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첫 인사를 나눈 뒤 나란히 남측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남북 정상이 첫 만남을 갖는 순간 판문점 전경.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국군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앞에서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양측 수행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2층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남북 정상이 27일 오후 남측 군사분계선 인근 ‘소떼 길’에 소나무를 공동 식수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도보다리 위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평화의집 1층에서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교환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 앞마당에서 ‘4·27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인 옥류관 평양냉면. <한국공동사진기자단>
27일 저녁 만찬 참석자들이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정상회담과 만찬 이후 열린 환송공연.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밤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떠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차량을 타고 손을 흔들며 떠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손을 맞잡기 직전 일산 킨텍스 프레스센터 모습. <정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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