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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 군산전북대병원 환경영향평가서 반려...전북대병원, "결정 존중"
새만금지방환경청이 생태습지 백석제를 최적지로 결정한 군산전북대병원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했다. 전북대병원은 새만금지방환경청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혀 생태습지 백석제 보존의 길이 열렸다. 그간 군산시와 전북대병원은 생태습지 백석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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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독미나리 최대 군락지 및 67종의 조류종 발견, 전북대병원 다른 곳으로 옮겨야"
“우리가 군산 전북대병원 유치를 반대하는 것으로 호도하는 분들이 많다. 우리는 생태습지가 아닌 곳에서 적정한 부지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군산생태환경시민연대회의, 전북녹색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이 군산 전북대병원의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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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노조, '전북지노위원장 사퇴 촉구' 2차 결의대회 개최
화섬노조 조합원들이 2차 결의대회를 갖고 전북지방노동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화섬노조 전북지부가 지난 18일에 이어 20일 오후 전북지방노동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화섬노조 전북지부(지부장 신환섭)는 “지난 18일 결의대회 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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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노조 전북본부 경고파업 '대림산업 성실교섭 촉구'
대림산업 노동자들이 결의대회를 열고 사측에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 화섬노조 전북본부(본부장 장종수)는 19일 낮 전주 3공단에 소재한 대림산업 전주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산별노조 인정과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노조는 쟁의권을 획득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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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전북지부 동우분회, 근로조건 개선 파업투쟁 돌입
화물연대전북지부 군산지회 동우분회가 (주)동우와 임금단체협상이 난항을 겪자 파업투쟁에 들어갔다. 동우분회는 지난 12일 조합원찬반투표 결과 48명 조합원 전원 만장일치로 파업을 결의하고 지난 15일 사측과 5차 협상 결렬 직후 파업에 들어갔다. 동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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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하이트맥주전주분회 6일차 파업투쟁
화물연대 하이트맥주전주분회가 농성천막을 설치하고 6일째 파업투쟁을 벌이고 있다.화물연대 전주하이트분회가 6일째 파업투쟁을 벌이고 있다. 화물연대 전북지부 전주하이트분회는 지난 달 29일 하이트 전주지점이 조합원 전원에 대해 일방적으로 해고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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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전북지부 거점 농성
화물연대 전북지부가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총파업 투쟁에 돌입했다. 화물연대가 대한통운의 막판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11일 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북지부(지부장 김태원)도 파업에 돌입하고 군산 세곳, 전주, 익산 각 1곳씩 거점 농성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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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전북지부 총파업 출정식 열어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에 참여한 약 700여명의 조합원들이 군산항 3부두에서부터 행진을 하고 있다.전국적으로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한 가운데 화물연대 전북지부도 군산항 3부두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경유 값이 휘발류 가격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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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하이트 맥주, 진로 불매운동"
화물연대 전북지부가 전북 각 도심지역 대형마트와 백화점주변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다. 사진은 전주 이마트 앞 1인시위 장면화물연대 하이트맥주전주분회의 파업투쟁이 10일째를 맞아 하이트맥주, 진로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확산시켰다. 화물연대 하이트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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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담 작가 <야스쿠니의 미망> 군산전 열려
▲ 홍성담 작가의 작품 "봉선화"ⓒ 홍성담관련사진보기 홍성담 작가가 '야스쿠니의 미망-군산전'을 연다. 야스쿠니 신사의 폭력성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회는 7월24일부터 9월8일까지 군산 동국사길에 위치한 문화 공간 <평화바람부는여인숙>에서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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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전주점앞, 노동자들의 한마당
지난 5일 오후 5시 홈에버 전주점 앞에서 노동자들의 흥겨운 잔치 한 마당이 열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정당한 파업투쟁을 전개한 이랜드 조합원 강제진압 및 비정규노동자 대량해고 이랜드자본 규탄 6차 전북지역 투쟁대회와 함께 더위와 투쟁에 지친 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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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LG유플러스 비정규직, 11일 부분파업 진행
호남지역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노동자들이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벌인다. 이들은 지난 3월 민주노총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노조에 집단 가입하고, 노동조건 개선과 노조 인정 등을 요구하며 투쟁했다. 노조는 “근로기준법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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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지회, "호남고속을 호남교도소라 부른다"
한국노총 지회장이 반노동적인 취업규칙을 임의대로 합의해 문제가 되고 있는 호남고속 사업장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노동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파업 이후 생긴 것, 민주노총 사무실 겨누고 있어” 민주노총 호남고속지회 조합원에 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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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 한국노총 지회장, 취업규칙 몰래 합의 논란
호남고속 한국노총 지회장이 임의대로 사측에서 요구한 취업규칙 개정을 합의해 줘 호남고속 민주노총 조합원을 비롯한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이번에 개정한 취업규칙은 버스노동자의 노동권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최근 호남고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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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 사측, "창구단일화 절차 밟겠다"...교섭 일체 중단 선언
전주시내버스 파업이 22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내버스 노사의 교섭이 결렬될 위기에 놓였다. 지난 2일 오후 2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실무교섭자리에서 호남고속 사측은 “전북지역 자동차 노동조합(한국노총)이 1일 단체협약(임금협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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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 노동자, 직장폐쇄에 항거하며 분신기도
호남고속을 비롯한 시내버스 5개사가 민주노총과 교섭중단을 선언한 지 23일이 지난 4월 23일 늦은 11시경 민주버스본부 호남고속분회 소속 조합원 B(52)씨가 분신을 기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리고 경찰은 조합원 B씨를 방화예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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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버스노동자 12월 '총파업'
"인간다운 삶 쟁취하자" 전북과 광주의 버스노동자들이 12월 총파업투쟁에 나선다. 전북에서는 전북고속을 비롯한 1,000여명의 버스노동자들이 오는 8일부터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며, 광주 금호고속 400여 조합원들은 18~19일 시한부 경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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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모두 채우고 출소한 한상렬 목사, 보안관찰대상자 신고 불복종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징역 3년 이상의 형을 받은 양심수들을 대상으로 3개월에 한 번씩 활동사항을 신고하도록 하는 <보안관찰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전북지역에서 나왔다. 최근 평화통일운동가 한상렬 목사가 보안관찰제도 불복종으로 체포될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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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우신종합개발) 사내교통사고(7.20)
사내교통 사고 성 명 * * * 소 속 우신종합개발 생년월일 1978. 04.22 직 종 페이로더 기사 발생장소 일반단조 옆 중앙도로 발생일시 07.07.20(금) 08:30분경 가해자 박**(삼정상운) 목격자 최**(우신종합개발) 1. 작업내용 가. 피재자 : 우신종합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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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전주공장 5일 오전 사측침탈 및 부상자 발생
오늘(5일) 전주 비정규직 지회는 트럭공정 사수중. 미처 정보를 알지 못했던 사측이 400명 가량의 원청 관리자를 모아 현장을 침탈했다. 사측 관리자는 '우리가 힘이 없어서 못 끌어내는 것이 아니다'라며 조합원들을 도발했고 순식간에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