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전북자주통일선봉대

by 뚝배기 posted Aug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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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협상 무효! 군산 미군기지 확장 저지! 반전평화자주통일!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며 전북지역 노동자들이 8월의 불볕더위에 맞서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70여명의 노동자들로 구성된 제2기 민주노총전북본부 자주통일선봉대 대원들이다.
  
  이들은 8일 저녁 발대식을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노동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웅헌

  







△미국산 수입쇠고기 판매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안재선 선봉대장. ⓒ김웅헌

  이날 발대식에서 안재선(전북농협노조비상대책위원장) 선봉대장은 “북미관계가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자주통일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 투쟁을 힘차게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안재선 대장은 “홈에버노동자들을 대량으로 해고시킨 초유의 사태에 대해 노동자통일선봉대가 앞장서서 강력하게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북자주통일선봉대는 9일 오전 10시 전주 홈에버 대량해고 집중선전전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앞에서 뼈조각이 발견된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집회를 가졌다.
  
  이어 이들은 자리를 옮겨 익산 원광대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전북자주통일선봉대는 10일 군산 미군기지, 11일 전주 홈에버 앞에서 대규모 집중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선봉대원들이 홈에버투쟁을 반드시 승리하자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웅헌

  







△선봉대원들이 홈에버투쟁을 반드시 승리하자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웅헌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봉대원들. ⓒ김웅헌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봉대원들. ⓒ김웅헌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봉대원들. ⓒ김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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