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남측위 임진각서 10.4기념식 열어... 6.15, 10.4선언 이행 촉구

by 가을바람 posted Oct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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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주최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4선언 발표 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상임대표 백낙청)는 4일 오후 2시 30분경부터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10.4선언 발표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명박 정부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강력 촉구했다.

6.15남측위는 이날 발표한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 촉구 결의문'을 통해 "10.4선언 1주년을 맞는 우리의 감회는, 이명박 정부의 10.4선언에 대한 사실상 이행거부와 경색된 남북관계의 현실 앞에서, 그날의 감격보다 탄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6.15공동선언의 정신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이행을 확고히 다짐하고, 그 토대위에서 상생공영의 남북관계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 전문보기]

6.15남측위는 또 최근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북.미관계에서 미국의 전향적 조치를 촉구했다.

이들은 "미국의 부시행정부는 북핵검증방식을 유연화하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북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을 조속히 해제함으로써 경색된 남북간, 북.미간 신뢰회복과 더불어 북핵 불능화단계를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백낙청 "독립된 '제3의 당사자'로서 자긍심과 경륜 갖춰야"










   
▲기념사를 하고 있는 백낙청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백낙청 상임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10.4 1주년 기념행사가 남북공동으로 치러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한편, 민간통일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기념사 전문보기]

백 상임대표는 "10.4선언 1주년 기념식을 6.15공동위원회에서 민족공동행사로 치르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민족공동행사가 무산된 것은 6.15, 10.4선언이 이행되지 못하고 남북 당국간의 경색국면이 깊어진 작금의 정황과 무관하지 않다"고 정부를 겨냥했다.

특히 "참여정부 초기의 대북정책이 제자리를 잡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때를 놓치면서 제2차 정상선언이 너무 늦게 나온 점이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2007년 10.4선언이 없이 새 정부를 맞았더라면 남북관계는 지금보다 훨씬 막막했을 것"이라고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10.4선언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오늘 1주년 기념식을 본격적인 축전의 자리로 마련하기에는 어색한 감마저 있다"면서도 "하지만 10.4선언은 그 역사적 의미에 비추어 볼 때 눈앞의 일시적 기류변화에 상관없이 마땅히 기념하고 축하할 민족사의 큰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간 통일운동이 남북 당국간의 경색국면이 언제 풀릴지 그저 바라만 보는 역할에 머무를 수는 없다"며 "우리는 남북 당국 모두로부터 독립된 '제3의 당사자'로서 자긍심과 경륜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재차 민간통일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정, 이명박 정부 대북정책 정면비판

이날 기념식에 축사를 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종전보다 강도 높은 어조로 이명박 정부에 10.4선언 이행을 촉구했다.

이 전 장관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남북간 합의 여러 가지 중 하나가 아니다. 이 두 가지는 평화통일 원칙과 방법과 목표와 과정을 정상이 합의한 평화대장정"이라며 "다른 합의들과 섞어서 그것들 중 하나다고 정부가 이해한다면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라고 이명박 정부가 두 선언을 남북기본합의서 등 여타 합의들과 한데 묶으려는 것에 정면 대응했다.

또, 최근 통일부에서 10.4선언에서 합의한 사업들을 이행하는데 14조원이 들 것으로 추산한 것에 대해서도 "작년에는 남북협력기금에서 충분히 충당할 것으로 판단했는데, 작년 통일부와 금년 통일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사람들의 얼굴은 똑같은데 얘기는 달라졌다"고 통일부의 '코드맞추기'를 직접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현 정부에게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 전 장관은 아울러 "6.15공동선언은 재임 중에 기념일을 만들지 못한 것이 대단히 죄송하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린다"면서 "사실 노력을 많이 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와 해외측위도 축전을 보내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6.15북측위는 "비록 오늘 대세에 역행하는 반통일의 광풍이 세차게 불어와도 민족의 통일지행과 의지는 꺾을 수 없으며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겨레의 통일대행진을 가로 막을 수 없다"며 "우리는 시대와 민족 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온 겨레가 지지하고 그 실천을 바라는 력사적인 6.15 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고수하고 앞장에서 실천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6.15북측위 축전 전문보기]

6.15해외측위도 "오늘 6.15 통일시대의 흐름을 되돌려 세우려는 내외의 반통일세력에 의해 615 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외면되고 조국통일의 앞길에 난관이 조성되어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태도는 애국과 매국, 통일과 분열의 입장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지금 해내외 온 겨레는 과거의 남북대결시대가 아니라 오늘의 6.15 통일시대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연대의 뜻을 전했다. [6.15해외측위 축전 전문보기]









   
▲4일 오전 '평화와 통일을 위한 1004열차'를 타고 출발하기 전 서울역 앞에서 참가자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6.15 공동선언, 10.4선언이행'을 외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기념식에는 박중기 추모연대 의장,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규재 범민련 남측위 의장, 손장래 현대아산 고문,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 고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선생 등 6.15남측위의 부문.지역본부 산하단체 회원과 각계인사 600여명이 자리했다. 또 강원도 내 군사분계선을 따라 8박9일간 '통일대장정'을 마치고 임진각에 도착한 한국노총 6기 통일선봉대 60여명이 붉은색 단체복을 맞춰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10.4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했던 배기선 민화협 공동의장은 "10.4공동선언은 민주당만의 것도 아니며, 한나라당의 것도 아니다. 또 경상도, 전라도, 남한, 북한만의 것이 아닌 7천만 민족의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바통을 이어받아 노무현 대통령도 열심히 뛴 평화와 번영의 이어달리기를 이명박 대통령이 바통을 이어받아 성공적으로 마쳐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정현백 6.15남측위 공동대표는 "우리의 주요과제는 10.4공동선언의 정신과 그 실천방안을 서로 알리고 소통하고 우리 사회의 주된 담론으로 확산시키는 운동이 필요하다. 새 정부 대북정책의 문제점을 국민과 공유해야 한다"며 "시민참여형 통일운동의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의 현실적 가능성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통일.평화운동에서 여성의 역할을 높여야 하고, 여성주의적 통일운동이 가장 높은 수준의 평화운동임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 1004열차에 탑승한 참가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행사 참가자들은 민주노총 철도노조가 제공한 특별열차 10량을 이용해 서울역을 출발 임진각역에 도착했다. 본 기념식에 앞서 부대행사로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한 '통일의 추억이 담긴 사진찍기', 훌라우프 돌리기 대회, 통일떡메치기, 사진전, 페이스페인팅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조은지(한신대.1학년) 양은 "저는 새내기로 대학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 통일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임진각에는 처음이다. 금강산에도 못 가봤다"면서 "의외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와서 놀랐다. 이명박 대통령이 10.4선언을 외면하고 있지만, 이렇게 학생들과 어른들이 노력한다면 금방 통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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