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전북지역 첫 대중집회가 18일 전주 시내 오거리광장에서 열렸다. ▲"민중은 땅 밑에 흐르는 마그마와 같아서 터지면 화산이 되고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11월 22일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는 첫 천주교 미사를 군산 수송동성당에서 집전한 송년홍 신부.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대중집회에 참가자들의 행진 모습.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게시한 전북지역 대학생들도 이날 집회에 참가해 행진과 마무리까지 있었다. ▲집회 참가자들이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