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파업이 110일을 넘겨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버스투쟁 지도부들이 파업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고공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장 박사훈을 비롯해 전북고속지회, 호남고속지회, 신성여객지회, 제일여객지회 쟁의대책위원장 5명은 오전 9시경 전교조 전북지부 옥상에 12m 높이로 망루를 세우고 이곳에 올라가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버스파업이 110일을 넘겨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버스투쟁 지도부들이 파업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고공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장 박사훈을 비롯해 전북고속지회, 호남고속지회, 신성여객지회, 제일여객지회 쟁의대책위원장 5명은 오전 9시경 전교조 전북지부 옥상에 12m 높이로 망루를 세우고 이곳에 올라가 단식투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