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날 서울에서 예정된 민중대회 참가를 취소하고 전주에서 전북지역 민중대회를 오후 2시 전주시청 앞에서 열었다. 이날 민주노총은 ‘파견법 철폐! 버스투쟁 승리! 민주노조 사수! 노동타압 분쇄!’ 등의 슬로건을 걸고 전북 버스문제와 남원의료원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날 서울에서 예정된 민중대회 참가를 취소하고 전주에서 전북지역 민중대회를 오후 2시 전주시청 앞에서 열었다. 이날 민주노총은 ‘파견법 철폐! 버스투쟁 승리! 민주노조 사수! 노동타압 분쇄!’ 등의 슬로건을 걸고 전북 버스문제와 남원의료원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