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인봉 교장의 장례가 8일 민주교육시민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은 영결식, 전교조전북지부 노제, 영결미사, 화장, 장수중 노제, 수목장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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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인봉 교장의 장례가 8일 민주교육시민장으로 치러졌다. 사진은 만장 행렬이 장수중학교로 들어 가고 있는 모습. |
▲복자성당에서의 영결미사. |
▲장수중학교 한명희 학부모 대표는 “2학기엔 돌아거라고 생각했었다”면서 목이 메 말을 잇지 못했다. |
▲노제를 마치고 장수중학교를 나와 매화리로 향하는 운구행렬. 학생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 |
▲고인의 유골 위로 흙이 뿌려졌다. |
▲故 김인봉 교장의 영정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