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9일. 2008전국노동자대회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매년 5만 이상의 노동자들이 모여 38년전 '노동법을 준수하라!'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대회입니다.
올해는 특히 이명박정부가 들어선지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입니다.
99%의 노동자서민에겐 재산세를 올리며 세금폭탄을 퍼붓고 1% 부자들에겐 종부세를 깎아주며 피땀흘려 농사짓는 농민들에게 주라고 내는 세금을 강남의 부자들과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부 고위공무원들이 가져가는 법도 상식도 없는 세상입니다.
노동자대회는 노동자만의 대회가 아닙니다.
99% 서민과 국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여 이명박 정부의 1%를 위한 정책을 막아냅시다! (민주노총)